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가을축제를 위한 안전점검 대폭 강화

어허이것참 발행일 : 2023-10-04
728x90

즐거운 가을축제를 위한 안전점검!

가을 축제 안전점검

- 가을철은 사계절 중 가장 많은 지역축제(10월, 600여 건) 개최
- 행안부 주관으로 인파밀집 등 안전관리 필요 축제 40여곳 점검, 참여 인원 100만 명 이상의 대규모 인파 축제는 정부합동안전점검 실시
- 할로윈 등 주최자 없는 축제도 현장점검, 상황관리 등 본격적인 안전관리
  • 행정안전부는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철 인파밀집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가을철은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사계절 중 가장 많은 지역축제(10월 약 28%, 595건/2,145건)가 개최되고, 행락철을 맞아 축제 관람객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많은 인파가 참여하는 만큼 최근 4년('19~'22)간 지역축제 중에 발생*한 안전사고의 절반(16건/32건)이 가을철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행안부는 이에 대비해 가을철 안전점검을 대폭 강화하여 실시한다.
    *주최자가 있는 지역축제 기준

  • 먼저, 행안부 주관 안전점검 대상을 확대하여, 그간 월별 7곳 수준으로 실시했던 행안부의 지역축제 표본점검 대상을 10월에는 40여곳으로 확대하고 인파 분산, 통제, 구조구급 대책 등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 아울러, 100만명 이상의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지역축제는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행사 준비단계부터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 서울세계불꽃축제(10,7, 105만명 예상)와 부산불꽃축제(11.4, 100만명 예상)는 많은 인파와 함께 화약류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행안, 소방, 경찰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인파관리, 화재 안전, 환자, 구조구급 계획 등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 또한 할로윈 등 주최자가 없는 지역축제에 대한 본격적인 안전관리에 나선다.
    -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주말간 용산구, 마포구 등에서 주최자 없는 축제 개최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만큼, 축제 이전부터 행안부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지자체와 합동점검 및 현장상황관리를 실시한다.
    - 향후에도 인파밀집이 우려되는 주최자 없는 축제(성탄절, 연말연시, 봄꽃 등)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참고: 주최자 없는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 근거(지자체장이 안전관리계획 수립) 규정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행안위 통과(9월 20일)

  • 마지막으로 지역축제 안전관련 위험요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 대책 기간 중 인파밀집 등 위험징후가 발견될 경우, 누구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신고된 사항은 시군구에서 신속하게 확인 조치하고 조치 결과를 회신할 예정이다.

  •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보다 체계적인 지역축제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지역축제 안전관리 자문단을 구성해 지자체에서 수립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현장점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장관은 이번 10월은 600여건에 가까운 축제가 개최되면서 연중 최대 인파가 지역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하며
    - 정부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인파 사고 등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께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자체 인파 밀집 안전관리 우수사례
지자체 인파 관리 밀집사례 우수사례
10월 지역축제 현황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