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관련 책 3권 인플레이션(부의 탄생, 부의 현재, 부의 미래), 인플레이션 이야기, 자이언트 임펙트(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에너지 4개의 축이 뒤흔드는 지금부터의 세계)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봤다.

인플레이션에 궁금한점이 많아 인플레이션 관련 책 3권을 빌렸는데

도서관에서 빌린 인플레이션 관련 책 3권

동일한 주제의 책을 3권 빌린 이유가 있다

 

보통 인플레이션이라 하면 물가가 오르고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각종 동산, 부동산, 주식 등의 가격 혹은 가치는 오르는 현상을 의미한다고 알고있다.

 

위 책의 3권 모두 첫 시작은 비슷하게 얘기하고 있으나

우리가 흔히 아는 인플레이션이 심화될수록 현금의 가치는 무조건 떨어지고, 부동산이나 주식이 최고다!

하는데 약간의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는것 같다.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면 왜 그런지 꼭 알고 넘어가는것이 중요했다.

또한 외국의 사례와 한국의 사례를 비교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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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과거의 이야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

과거는 기원전부터 시작하여 돈의 가치를 어떻게 폭락시키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가 나오고

 

현재는 1900년대 산업혁명이후 그리고 세계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미국의 달러 패권 스토리들이 나오고 있다.

 

미래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 유럽 등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풀고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인플레이션이 궁금한것은

1. 앞으로 집을 계속 사서 보유하여도 될까?

2. 현금 대신 주식이나 금을 사는것이 맞는 것일까?

3. 인플레이션이 심화될수록 비트코인은 살아날까?

하는 궁금한 사항들이 많아서이다.

모든 선택은 내가 하는것인데 남의 말을 듣고하는 것 보단 내가 공부하고 판단하는게 나을거란 생각이 컸다.

 

3권을 모두 정독하고, 1차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책 초반만 봤을 땐 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기정 사실화하고 있다. IMF에서도 권장하는 인플레이션 %가 있다.

 

인플레이션이 매년 2%일때와 4%일때 1000원하는 제품은 10년 후 얼마가될까?

2%일 때 10년 후 약 1220원

4%일 때 10년 후 약 1480원이다.

 

단순 인플레이션이 2%포인트 차이났을때 10년후 가격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다른 예를들었을 때 10년 만기 대출 고정금리가 3%인데 인플레이션은 4%이다. 이때 채권자와 채무자 중 누가 좋을것인가?

 

위 문제들의 해답을 스스로 찾아보고자 한다. 

끝~